당진지역 노동자·사업자·민간·정부 간 협의체인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일 올해 첫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사업 보고와 노동상담소·비정규직 지원센터 운영현황을 보고하는 한편, 올해 노·사·민·정 협력 및 활성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올해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설치, 운영키로 했으며 기업체와 마이스터고, 대학, 정부기관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이밖에 △지역 노사민정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기초고용 질서 확립 및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사업 △노동시장 공정성 강화와 지역 내 인식확산 및 모형개발 사업 △내일 희망 일터 만들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 △3대 기초 고용질서 준수 캠페인 △사회적 파트너십 워크숍 개최 △임금피크제 도입 방안 및 정부 지원제도 교육 등 노동자와 기업체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들은 지역의 구인·구직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네트워크가 부족한 점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장과 임성진 노무사가 노사민정협의회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