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오동원)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귀향>을 가족들과 함께 관람했다. 영화 관람은 지난달 29일 조이앤시네마에서 이뤄졌다.
오동원 대장은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시대의 아픔을 다룬 <귀향>을 통해 함께 공감하자는 의미로 단체 관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원을 비롯해 대원들의 아내와 자녀 등 가족들이 함께 관람했다. 송악초 5학년 김정섭 학생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잘 몰랐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 됐다”며 “매우 슬펐다”고 말했다.
또한 고3·고1 자녀와 함께 영화관을 찾은 구지영 씨는 “영화를 보기 전 아이들에게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알려줬다”며 “영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살아있는 역사를 덮으려 하는 일본에 대해 화가 났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