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이순테니스협회 이·취임식에서 이갑선 회장이 이임하고 하헌완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지난 13일 시곡동 늘푸른 테니스 코트에서 이순테니스협회 이·취임식 및 당진시 이순테니스 경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복싱 경기로 펼쳐진 이순테니스 대회에서는 이상신·이만복 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종기·이세영 조가 2위, 조미경·김남유 조가 3위를 차했다.
이임하는 이갑선 회장은 “당진시 이순테니스협회 초대회장으로 부족함이 많은 가운데 지난 임기 동안 이순테니스협회를 무사히 이끌어 2대 회장에게 넘겨주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하헌완 회장과 함께 이순테니스협회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하헌완 이순테니스협회장
“이순테니스협회는 독립적인 단체”
당진시 이순테니스협회는 올해로 설립 2년째를 맞이했다. 중앙이순테니스협회가 있고 그 밑에 충남지부가 있으며, 당진시 이순테니스협회는 충남지부에 소속돼 있다.
하헌완 당진시 이순테니스협회장은 “이순테니스협회는 당진시 테니스협회 소속이 아니고 독립적인 테니스협회”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순테니스협회는 경찰서 옆 테니스장 코드에서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시설이 낙후돼 테니스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따른다. 하 회장은 “이순테니스협회 회원들이 맘 놓고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코트가 부족하다”며 “좀 더 깨끗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니스 코트를 당진시에서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테니스협회는 노인들이 함께 모여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협회가 설립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독자적으로 발전할 만큼 회원들이 테니스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