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기에 마늘 싹을 꺼내기
한지형마늘 무공투명비닐 멀칭재배 시 마늘 싹이 10~15cm 정도 자랐을 때, 비닐을 절개해 마늘 싹을 꺼낸다.
싹을 꺼내지 않고 비닐을 일시에 벗길 때는 미리 30~40cm의 간격으로 구멍을 내 순화시킨 후, 4월 상순경 벗겨주도록 한다. 난지형마늘 소립주아 그물 테이프 피복재배를 할 경우 4월 상·중순에 테이프를 제거한다.
2. 물 충분히 주기
봄철 생육 재생기 이후, 특히 구비대기에 많은 물이 필요하다. 15일 간격으로 30mm 정도 관수하고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이랑 위로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고랑에 물을 댈 때는 고이지 않게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3. 마늘종은 빨리 제거
마늘종은 빨리 뽑을수록 구의 비대에 유리하므로 2~3회에 걸쳐 뽑아준다. 마늘종은 오전 일찍, 해질 무렵에 잘 뽑힌다. 난지형마늘은 마늘종 가격추이를 살펴가며, 뽑는 시기나 방법 결정한다. 한편 마늘종은 뽑기보다 절단하는 것이 노동력이 절감된다.
4. 주아재배용 총포 채취
대립주아용은 마늘 수확 건조 후에 채취하고 소립주아용은 종 출현 10~15일 후 채취한다. 종대는 최대한 길게 자르고, 통풍이 잘되는 창고에서 파종 전까지 후숙 저장한다.
5. 잡초는 일찍 제거해야
마늘·양파 뿌리는 땅속 10~15cm에 분포하므로 잡초가 많으면 수량과 저장성이 떨어진다. 발생된 잡초는 일찍 뽑아 주되 양파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피복비닐 위에 흙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억제한다.
6. 칼슘제 엽면시비는 효과 없음
염화칼슘을 엽면에 살포할 때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저온저장 5개월 이후부터 부패율 감소 효과도 없다.
7. 양파 구 비대제는 사용 말아야
구 비대제 살포에 따른 증수 효과는 없다. 일부 구 비대제는 오히려 저장성이 떨어진다.
8. 웃거름은 3월말까지 줘야
지역 및 생육 상태에 따라 알맞은 양을 주고, 2차 웃거름은 늦어도 3월말까지 주며, 가뭄 때는 물에 녹여서 뿌려준다.
9. 병해충은 친환경 방제
친환경 재배를 위해 한지형마늘은 3월 하순경부터 석회황합제 1000배액을 15일 간격으로 4회 처리한다. 12시~오후 2시를 피해 지상부에 약액이 흐르게 충분히 뿌려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