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이 송노섭 후보와 이태용 시의원 가선거구 재선거 후보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원예식장에서 지난 18일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특히 이날 창당대회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상돈 선대위원장, 한현택 최고위원 등 이종설(천안갑)·정재택(천안을)·정순평(천안병)·김광만(아산을)·명원식(홍성·예산)·전홍기(공주·부여·청양)·이환식(논산·계룡·금산) 등 국민의당 충남지역 총선 공천자와 당원, 지지자 등 주최 측 추산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을 찾은 안철수 공동대표는 격려사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위기 상황으로 청년과 어르신 한 세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세대가 꿈이 없고,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다”며 “불행하게도 자살률은 OECD 국가 1위고, 출산율은 꼴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현재를 너무 고통스럽게 여기고 있고 미래의 희망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자살률 낮추고, 출산율을 높이는 게 정치의 역할로 그 일을 국민의당이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안 공동대표는 “이번 총선은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대결”이라며 “과거보다 미래, 낡음보다 새로움, 반대하고 싸우기만 하는 양당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3당 체제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노섭 후보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당진부터 우리나라 정치의 새장이 만들어진다는 기대감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국민의당이 당명에 걸맞게 새로운 정치로 국민을 향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에는 여러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어 이를 해결할 확실한 리더가 필요한데 그 적임자가 바로 송노섭”이라며 “당진 경제를 확실하게 살려 당진시민에게 희망찬 봄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당 충남도당 창당대회에서는 서산·태안 선거구의 조규선 후보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