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올해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67건의 문화예술사업에 총 2억 원의 문화진흥기금을 지원키로 지난달 15일 결정했다.
당진시 문화진흥기금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쓰인다. 한편 지난 2008년 기업에서 당진시에 기부한 13억 원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기금이 고갈됨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 당진시 본예산에서 3억 원을 확보해 지역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게 됐다.
당진시는 올해 본예산 중 2억 원은 문화진흥기금으로 사용하고 1억 원은 적립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추경 때 3억 원을 확보해 총 4억 원의 기금을 적립함으로써 2020년까지 20억 원을 목표로 적립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