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국물 떡볶이와 수제 돈가스 전문 음식점 야미야미가 읍내동 수청성당 인근에 개업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주 맛있는’이라는 뜻의 야미야미(yummy yummy)라는 단어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개업하기 전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가 생긴 것 아니냐는 고객들의 궁금증이 높았던 가운데 지난달 8일 드디어 야미야미가 문 열었다. 야미야미는 국물 즉석 떡볶이로 유명한 청주 떡볶이 전문점이다.

여기에 조리학을 전공해 요리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정현자 대표가 돼지고기 재는 것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든 수제 돈가스를 판매하고 있다. 야미야미에서 선보이는 떡볶이는 매장에서 고객들이 즉석으로 끓여 먹을 수도 있고, 조리실에서 정 대표가 즉석에서 만들어서 내놓는 떡볶이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야미야미의 떡볶이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한다. 호호 불며 먹었던 떡볶이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학창시절 자주 다녔던 분식집의 떡볶이는 항상 떡이 길었다”며 “고객들에게 그 때의 추억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분식은 어린 아이들도 많이 찾는 메뉴인 만큼 짜장 떡볶이와 수제 돈가스를 메뉴로 추가했다”면서 “수제 돈가스는 국물 떡볶이와 같이 먹을 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미야미에서는 후루룩 떡을 선보이고 있다. 후루룩 떡은 납작한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후루룩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름을 재미있게 지었다. 또한 떡볶이 소스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 밥과 국물을 함께 볶아먹는 것도 별미다.

“야미야미에서 선보이고 있는 떡볶이와 수제 돈가스는 절대 질리지 않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청주표 국물 떡볶이와 수제 돈가스를 맛 보러 오세요.”

■가격 : 모듬 즉석 2인 1만2000원, 모듬 즉석 3~4인 1만6000원, 돈가스 5000원, 날치알 주먹밥 4000원, 떡볶이 소스 4000원/ 포장 가능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매주 일요일은 휴무)

■위치 : 읍내동 748번지(피자헛 뒤)

■문의 : 352-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