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장에 박상건·이홍근씨
조선 선조 때의 명신 영의정 이양원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가칭)영의정 이양원 현창회 발기인 모임이 지난 20일 당진읍 남매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대호지면 송전리에 묘역이 있는 영의정 이양원 공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온 군내 향토문화계 인사들과 지역유지 등 24명이 참석해 다음달 중에 현창회를 정식으로 창립하기로 하고 준비위원장에 박상건·이홍근씨를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또 현창회의 목적으로 영의정 이양원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임진왜란 당시 첫 승리를 거둔 양주대첩을 조명하고 406년간 우리지역에서 보존되어온 공의 묘역과 묘비 등을 정비하는 등 문화유적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준비위원에는 박동원·정성환·홍석표·신양웅·성원모·안병돈씨가 선임되었다.
한편 영의정 이양원 공은 조선 중종 21년에 태어나 판서와 홍문관, 예문관, 우의정 등을 지내고 임진왜란 당시 왜구와의 전투에서 첫 승리를 거둬 영의정으로 책봉된 문무를 겸비한 명신으로 대호지면 송전리 산 61-23번지에 공의 묘역과 묘비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