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종합병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난 11일 개소식을 열었다.
지난 2011년 7월 시곡동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개원한 당진종합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을 계기로 부족했던 시설을 보완하고, 초음파 및 모바일 X-선 촬영기 등 전문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4명에서 6명으로 확충해 평일 야간과 주말에 전문의 2명이 응급의료센터에 상주한다.
전우진 당진종합병원장은 “각종 사고와 전염병에 대비해 시설을 확보하고 우수한 의료인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당진의 산업화에 따라 각종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증 외상환자 치료 등을 통해 지역민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충남서북권의 거점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30조의 규정에 따라 응급환자의 진료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시·도지사가 종합병원 중에서 지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