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11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공식 방문해 오명석 부사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비롯한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김 시장은 지난해 11월 현대제철 및 8개 중소기업 협력사와 체결한 동반성장협약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협력사 경영안전성 확보에 협력에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상권과 향토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업체와 지역인력을 활용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 농산물 구매에 현대제철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현재 당진시에서 추진 중인 종합병원 유치와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현대제철이 건의한 신설 지방도 633호선의 조기개통과 유곡리 주거단지 내 중·고등학교 설치 및 시외버스 경유 건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협의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