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후 논 관리

모내기를 할 때는 물을 2~3cm 정도로 얕게 대 들뜬 모에 의한 결주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모낸 후 5~7일간은 5~7cm(모 크기의 1/2~2/3정도)로 깊게 대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뿌리 활착을 촉진시켜야 한다.

저온성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이앙 당일 상자처리해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상자처리를 하지 못한 논은 모낸 후 본 논 초기에 벼굴 파리류, 벼물바구미와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해 적기에 살포해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어린모를 이앙한 논은 반드시 어린모에 적용 가능한 잡초약을 뿌려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입제농약을 뿌린 후 논물이 마르면 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1주일 이상 3~4cm의 물 깊이가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단, 경엽처리제를 사용할 때에는 물을 완전히 빼고 뿌려야 제초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칠거름은 주지 않는다. 특히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 간 비중 차이에 의해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한다.

시·군 지역 및 작목별로 선정, 공급된 맞춤형비료를 시비한다. 한편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또는 냉해 상습지역에서 농사를 지을 경우 기준 비료량 보다 적게 시비해야 한다.

※문의: 식량작물팀(360-6351~2)

고구마·감자·옥수수

남부지역에서는 2모작 고구마 싹 심는 시기가 6월 상·중순이므로 적기에 심도록 하고 피복을 하지 않고 재배한 고구마는 덩굴이 땅 표면을 덮기 전에 중경 배토작업을 실시한다. 감자 역병 등이 발병한 포장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침투성 살균제를 뿌려주고 수확 후 병에 걸린 덩이줄기는 제거한 다음에 저장하며, 진딧물의 밀도가 높은 포장은 적용 살충제로 방제한다. 옥수수는 잎이 9~10매 나온 포장은 웃거름으로 10a당 요소 10㎏ 정도를 주어 생육을 촉진시킨다.

※문의: 식량작물팀(360-6353)

마늘

한지형 마늘의 경우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이 마늘종 생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가능하면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제거할 경우 17%, 마늘종이 15cm 자란 뒤 제거할 경우에는 2%의 수량이 증가한다.

마늘의 구가 커지는 구비대기에는 10일 간격으로 30mm정도씩 2~3회 물을 대주거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을 주면 증수 효과가 매우 좋다.

※문의: 채소화훼팀(360-6353)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