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 6월 중 의원출무일이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맞춤형 보육서비스와 당진시 범죄예방디자인조례 제정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에 보고된 내용은 다음달 2일 열릴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대한 여성가족과의 안내와 맞춤형 보육서비스 시행 등이다. 이날 안효권 의원은 맞춤형 보육서비스에 대해 “보편적인 무상 보육의 개념에서 맞춤형 보육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보육지원금을 줬다 뺏는 것이 아니냐”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한편 홍기후 의원은 “양성평등주간 행사의 경우 지역 내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과에서 보고한 당진시 범죄예방디자인조례 제정 계획은 건축물 및 특정지역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을 적용해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으로, 당진시의회에 원안 의결을 요청했다. 편명희 의원은 “조례가 시행된다면 당진경찰서와 협조해 정책을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