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낙협 지역혁신추진단 발족식이 지난 4일 당진낙협 조사료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열렸다.
▲ 당진낙협 지역혁신추진단 발족식이 지난 4일 당진낙협 조사료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이 3농 혁신을 위한 지역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4일 당진낙협 조사료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낙농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추진단 단장으로는 이경용 조합장과 장명환 당진시 축산과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단원으로는 지역 내 39개 목장 대표가 참여한다.

발대식과 함께 처음 개최한 전체회의에서는 추진단을 대상으로 낙농축산업 분야와 관련한 3농 혁신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낙농축산업 발전방안과 향후 운영계획 등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앞으로 충남도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자체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치즈 등 원유를 이용한 2차 가공품 생산 및 판매와 체험을 연계해 낙농 분야 6차 산업화에 적극 도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달 26일 열리는 당진시 건강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1차 토론회를 개최한 뒤, 오는 11월말까지 월 4회 이상 참여 농장을 대상으로 치즈 만들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에는 치즈공장과 목장형 유가공 공장 견학이 포함된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하고, 10월에는 2차 토론회, 12월에는 3차 토론회를 개최해 3농 혁신과 낙농축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