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가 제17차 내포도보성지순례를 지난 1일 실시했다.
이날 천주교 신자들은 자비의 희년과 병인년 순교 150주년을 기념하고자 내포도보성지순례에 참여했다. 신자들은 솔뫼성지에서 모여 말씀의 전례를 올렸으며, 합덕성당과 신리성지, 여사울성지까지의 거리를 도보로 순례했다. 또한 여사울 성지에 도착해 순교자 현양미사를 진행했다.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미사강론을 통해 “온몸이 피곤하지만 도보성지순례를 통해 하느님과 순교자들을 만나고, 이웃과 자신을 만나는 귀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