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감사실 업무정착에 노력
“자치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이에 맞도록 적정하게 수립하며 엄정하게 감사하는 기획감사실의 모든 업무가 착실히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3일자로 사령을 받아 내무과에서 기획감사실로 자리를 옮긴 유재풍 실장은 96년 기획감사실이 생긴 이래 가장 젊은 실장으로 이 자리에 앉았다. 유실장은 올해 쉰여섯살.
물론 특별히 발탁된 경우는 아니지만 이병무 초대실장이 1개월, 박우직 2대 실장이 6개월이라는 짧은 부임기간을 마치고 정년퇴직한 것에 비하면 처음으로 장기부임한 실장이 될 전망이다.
더구나 기획감사실의 위치가 4급 서기관으로 승격된 터여서 과보다 격이 높은 기구인 ‘국’이 설치될 때까지 유실장은 당분간 이자리에서 머무르게 된다.
서열ㆍ경력면에서 전임 박우직 실장보다 위였던 유실장은 자신이 내무과장직을 거친 것이 오히려 업무를 총괄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실장은 예산 태생이지만 도청에 근무한 10년 경력을 빼면 공무원 경력 33년 대부분을 당진에서 보낸 당진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