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읍 기지시리 주민들을 위한 가을음악콘서트가 지난달 30일 송악읍사무소 일원에서 열렸다.
▲ 송악읍 기지시리 주민들을 위한 가을음악콘서트가 지난달 30일 송악읍사무소 일원에서 열렸다.

송악읍 기지시리 주민들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지난달 30일 송악읍사무소 일원에서 열렸다.

기지시문화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손종)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기지시리를 홍보하고 마을 주민들 간 화합을 위해 가을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한 이날 콘서트에서는 난타와 음악동호회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손종 위원장은 “500년 전통의 줄다리기의 본 고장인 기지시리를 문화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가을음악콘서트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지시줄다리기의 전승과 보존에 더욱 힘쓰고 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기지시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3년 간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을 대상으로 기지시줄다리기와 연계된 문화마을을 만드는 사업으로, 추진위원회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벽화거리 조성과 마을 환경개선, 무료영화 상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