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태미너의 원천이라고 평가받는 장어는 실제로도 단백질과 비타민A의 함량이 많다. 장어에는 칼슘을 비롯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콘도로이친, 뮤신, 비타민B 등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원기회복은 물론 정력 강화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장어는 피부 탄력 및 주름을 개선해주고 여성의 난소 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좋다.
팔방으로 몸에 좋은 장어를 더욱 정성스럽게 손질해 손님들에게 선보이는 곳이 있다. 장어를 한 판 먹으면 아나고까지 서비스로 제공돼 맛도 양도 넉넉한 송산면 삼월리 풍천장어·명품한우다.

풍천장어·명품한우에서는 국내산 최고 품질의 장어를 공수해 사용한다. 그날 사용할 장어를 매일 아침마다 들여오며 직접 깨끗이 손질해 손님상에 올린다.
장어는 주방에서 센 불로 한 번 초벌해서 은은한 숯불과 함께 나간다. 초벌 덕분에 육즙이 살아있으며 숯불에 한 번 더 구워 은은하게 숯 향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어구이 종류로는 소금구이와 고추장 양념구이가 있다. 고추장 양념구이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대추와 과일 등으로 단맛을 더하고 다시마 등으로 감칠맛을 낸다. 몸 보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장어탕은 무청 시래기를 가득 넣고 하루 종일 끓이며 생강과 다시마, 대추 등을 넣어 맛을 낸다. 장어를 가득 넣고 푹 끓이기 때문에 묵질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하다.

이곳에서는 장어 외에도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위해 삼겹살과 암소 등심, 꽃등심까지 판매하고 있다. 한 상에서 장어와 삼겹살, 꽃등심까지 함께 주문해 먹기도 한다고.
식사를 마친 뒤에 맛 볼 수 있는 냉면은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 냉면은 직접 풍천장어·명품한우 사골을 고아 육수로 사용하며 여기에 동치미를 넣어 만든다.
한편 풍천장어·명품한우는 공주에서 온 이춘구·이승숙 씨가 운영하고 있다. 우연하게 당진과 인연이 돼 이곳을 찾아 풍천장어·명품한우를 시작한 지 어느덧 6년이 됐다. 이승숙 씨는 “경기가 어려워져 그 전과 달리 손님이 많이 줄었지만 소신껏 풍천장어·명품한우를 운영하고 있다”며 “그래도 항상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대표는 특히 식재료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장어는 물론 채소 등 좋은 것을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씨는 “무엇보다 장어가 생명”이라며 “하지만 그 외에 채소 등 모든 것도 좋아야 음식 맛이 좋기에 항상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저는 손님들이 드시는 모습만 봐도 좋아요. 풍천장어·명품한우에서 좋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챙기셨으면 합니다.”

■메뉴 : 장어한판 (2인분)4만9000원, 양념구이 (2인분)51000원, 꽃등심 (500g)5만5000원, 등심(500g)4만 원, 삼겹살 (500g)2만8000원, 후식 냉면 3000원
■위치 : 당진시 송산면 송산로 571(삼월리)
■문의 : 354-8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