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풀뿌리 지역신문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이하 바지연) 소속 언론인들이 “박근혜 퇴진”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바지연은 지난달 26일 예산 리솜스파캐슬 강당에서 열린 연수에서 비상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을 빚어낸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며 “세월호 참사,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등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언론인의 사명으로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에서는 풀뿌리 지역신문 지원정책 세미나 및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으며, 바지연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광고 디자인 공모전 및 풀뿌리언론상 시상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