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당진사랑 축구리그가 지난달 13일을 마지막으로 리그전을 마쳤다.
이번 리그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으며 청년부·장년부·직장부 3개의 리그로 진행되다, 지난 6월부터 노년부 리그가 더해져 총 4개의 리그로 이뤄져왔다. 한편 이번 리그는 청년부에서는 신평팀, 장년부에서는 당우팀, 직장부에서는 JW중외제약팀, 노년부에서는 송산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신평팀의 유근생 선수(청년부), 현대팀의 문승일 선수(장년부), 현대A팀의 임기용 선수(직장부), 송산팀의 김영갑 선수(노년부)가 다득점 선수로 꼽혔다.
이병수 당진시축구협회 회장은 “올해는 회원들이 도민체전, 문화축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과 더불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협회를 위해 지원해 준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체육회 임원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해 도민체전에서 당진시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승팀 인터뷰
장년부리그 당우팀 김연욱 감독

“체력적 어려움에도 즐겁게 훈련”
“올해 리그에서 당우팀이 우승을 하게 돼, 모든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우승을 많이 했었지만, 최근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돼 더욱 뿌듯합니다.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선수들이 즐겁게 경기에 임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내년에 열리는 리그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청년부리그 신평팀 인재상 감독

“축구는 신평의 자부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게 돼 기쁩니다. 신평팀은 당진에서 가장 활성화 된 축구팀입니다. 신평고등학교에 축구부도 있어 축구는 신평의 자부심입니다. 리그가 끝났지만 신평팀 선수들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신평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즐겁게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다음해에도 우승하겠습니다.”
직장부리그 JW중외제약팀 이만용 감독

“처음 참가한 리그에서 우승”
“JW중외제약팀은 리그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만큼 승패에 관계없이 축구를 즐기는 것을 목표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선수들이 즐겁게 임하면서 기량이 늘고, 운도 좋아 올해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 해에도 당연히 우승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더욱 훈련에 매진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년부리그 송산팀 이은용 감독

“선수들의 단합이 우승 비결”
“송산팀이 최종우승을 거머쥐게 돼 뿌듯합니다. 송산팀의 경우 선수들이 많지 않아서, 경기에 출전할 때도 선수 인원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선수들 간의 단합으로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선전에서는 합덕팀에게 3-0으로 패했지만, 선수들이 경기에 잘 임해줘 결승에서는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해 축구리그에서도 선·후배 간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