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멋 ‘풍물’
‘농악’은 ‘노가꾸’를 본떠 만든 일본발음
1월 20일부터 당진군민회관에서는 제6회 풍물교실이 개최됐다. 당진지역에 건전한 우리 문화보급을 위해 91년부터 시작한 풍물교실은 91년 초 8명의 소수인원이 참여하여 현재는 초급반과 중급반을 합해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초급강사로는 김형태ㆍ이중호ㆍ정이식, 중급강사는 김영섭, 당진사랑청년회에서 수고해 주시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멋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풍물. 일부 사람들은 풍물을 농민의 음악이라 생각하며 농악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농악이란 말은 1936년 일본 제국주의시대 일본의 탈놀이 농악의 발음인 “노가꾸”를 본떠서 만든 말이라고 한다.
우리는 쉽게 ‘농악’이란 말을 많이 써왔는데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풍물의 개념을 이해하고 ‘농악’이란 단어는 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풍물교실에서는 기본적인 것부터 자세히 이르고 있는데 1월 31일까지 계속 열릴 것이다.
우리 것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기울여 보길 바란다. 그런 관심의 손길이 있을 때 참다운 우리가락으로 튼튼한 토대를 쌓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강은진(합덕여고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