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사)대한산악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연합회가 통합된 가운데, 당진클라이밍연합회와 당진시등산연합회가 통합돼 당진시산악협회로 지난 11일 출범했다.
이에 당진시산악협회장에 심권식 아미산숲센터장이 당선돼,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시작한다.
심 센터장은 “당진의 경우 타 시·군에 비해 산악 종목이 낙후됐다”며 “30년 전문산악인으로서 어린이·청소년 클라이밍 육성 프로그램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등산교실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도쿄올림픽에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에 힘입어 당진에서 선수를 발굴하고 국가대표로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재능기부를 통해 히말라야 원정 스토리 등 산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산악협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일반등산 등으로 분과를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며, 당진시산악협회 임원진은 추후 구성할 예정이다.
>> 심권식 회장은
·현 충남산악협회 환경보존위원
·현 충남 서부산악회장
·2013년 파키스탄 히말라야 타후라툼 서벽 6651m 신루트 등반.
등반대장으로 참여
·2007년 제2회 아시아 황금 피켈상 수상
·2007년 서울시 산악연맹 우수 산악인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