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양춘기 충남축구협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 지난 22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양춘기 충남축구협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충청남도축구협회 초대회장으로 양춘기 회장이 당선돼 지난 22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취임식이 개최됐다. 취임식에서는 충청남도 내·외빈들이 참석해 양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함께 만찬을 즐겼다.

양 회장은 충남축구협회(엘리트축구)와 충남축구연합회(생활체육축구)가 통합되면서 초대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2020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충청남도축구협회는 최근 제95·96회 전국체육대회 단국대학교 2연패와 제44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선문대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양춘기 회장은 신평면 금천리 출신으로 신평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에서 우람엔지니어링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뷰 양춘기 신임회장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

충청남도축구협회 회장으로 뽑힌 양춘기 회장은 “통합회장 선거를 거치며 지난 날을 되돌아봤다”며 “축구가족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막중한 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축구산업, 경제, 문화, 관광으로 충남을 알리고, 충남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도록 축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는 소통과 통합에 앞장서겠습니다. 축구가족의 마음을 대변하는 시군협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축구발전의 굳건한 토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축구가족들의 경험과 노력, 능력과 상명감이 앞으로의 우리 축구발전을 위해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