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및 도주 등으로 지난 2010년 5월 구속돼 징역 8년 및 벌금 7억 원을 선고받은 민종기 전 군수가 현재 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 전 군수가 올 4월 가석방 신청 대상자에 포함된 가운데, 출소시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 전 군수는 복역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하며 모범수로 선정돼 여러 차례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종기 전 군수는 군수로 재임하던 지난 2010년 건설사로부터 3억 원 상당의 별장을 뇌물로 받고, 적발되자 해외도주를 위해 여권을 위조하는 등 범죄행위로 항소심에서 징역 8년에 벌금 7억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