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이 아동친화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이 아동친화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이 아동친화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장창우 당진경찰서장, 전석진 교육장이 참여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이 3개 기관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또한 각 기관은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하 각 기관별 업무영역에서 적극 노력하고, 상호협력 해 추진할 사업에 대해 최대한 지원키로 합의했다. 또 정례간담회를 열고 아동인권 증진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제1기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1기 위위회는 당진직 위원장 심병섭 부시장을 비롯해 황선숙 시의원과 유영준 당진경찰서 아동청소년과장, 한홍덕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과 아동분야 전문가, 도시공간전문가를 포함해 총 20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보고 및 시민의견 수렴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지역사회이자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인증한다.

당진시는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지난해 7월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에 가입한데 이어 8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에는 관련 조례 제정과 시민의견 수렴 및 공직자 대상 교육 등 인증절차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달 안으로 아동친화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수립과 이 계획에 포함된 각 사업에 대한 사전영향평가 진단을 완료하고 4월 중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