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가 지난 4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신성대학교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가 지난 4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구은모)와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가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데 함께 하기로 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대는 기지시줄다리기 행사와 보존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보존회는 학생들의 봉사와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관은 줄다리기 공개 행사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키로 했다.

더불어 내년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신성대도 힘을 보태기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약속했다.

신성대 관계자는 “지역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