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 출신인 이장제 대표는 21년 전 당진에 왔다. 그는 당시 발전되고 있는 당진의 모습을 보고 지인의 추천으로 당진에 안경원을 개업했다.

“당진에 안경원이 많지만 안경사면허증을 갖고 저보다 오랫동안 안경원을 운영한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20년 노하우로 항상 친절하게 상담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미술을 배워 예술에도 관심이 많은 이 대표는 당진문화연대 회원으로 소속돼 있으며, 얼마전에는 당진환경운동연합에 가입했다. 이 대표는 “당진의 환경문제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제2의 고향인 당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녹아들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10년 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등학교와 장애인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안경을 무료로 맞춰주는 등의 재능을 기부하기도 한다.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고 싶다”며 “지금까지 무료로 안경을 맞춰준 이들만 5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10년 전 당진시대에 광고를 게재하며 구독을 시작했다는 이 대표는 당진시대를 최고의 지역신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정치와 경제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불경기가 지속되며 소상공인이 많이 힘들다”며 “지역의 경기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등의 경제기사를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과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의 동향을 꼼꼼히 살펴 당진시정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환경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SK석탄화력발전소(당진에코파워) 증설문제를 당진 최대의현안으로 꼽으며, 석문면에서 증설 문제를 두고 찬반이 나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이 대표는 “당진에는 화력발전소가 많아 환경이 이미 많이 오염된 상태”라며 더 이상 발전소를 증설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당진시대가 깊이 있는 기획기사를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당진시가 어떤 비전을 갖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더 많은 소식을 알고 싶다며 증면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오랫동안 당진시대를 구독해왔다”며 “이제 증면을 고려해 볼 시기”라고 말했다.

“당진시대는 당진의 길잡이입니다. 당진을 선도하며,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신문이 돼주세요. 항상 당진시대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