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회 충남연극제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극단 당진(대표 류희만)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극제에는 8개 시·군의 극단들이 참여했으며, 극단 당진은 <전하>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전하>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은 류희만 대표가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신숙주 부인 윤 씨역을 맡은 김미라 단원이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어 무대미술상도 수상했다.
류희만 대표는 “금상 수상은 연극을 사랑하는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함께해 준 단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최우수연기상은 격려의 상이라고 여기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극단 당진은 2011년에 창립했으며 오는 29일과 30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하> 기념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