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충남서부지역 임해시군 OB축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과 연합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위 사진은 당진OB축구회 회원들이 환갑기념케이크 컷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지난 8일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충남서부지역 임해시군 OB축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과 연합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위 사진은 당진OB축구회 회원들이 환갑기념케이크 컷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진시를 비롯한 서산시, 예산군, 홍성군, 태안군 5개 충남서부지역 임해시군 OB축구연합회장으로 태안의 김기일 회장이 이임하고, 당진의 정원기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8일 임해시군 OB축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OB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함께 열렸다. 이날 정원기 취임회장이 김기일 이임회장과 윤석희 이임사무국장에게 공로자 표창을 전달했다.

김기일 이임회장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2년 간 무사히 회장 임기를 마쳤다”며 “정원기 취임회장과 함께 충남서부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OB축구회(회장 강신용) 주관 충남서부지역 임해시군 OB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이 개최됐다. 표창패 및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서산시OB축구회가 우승기를 반환했다. 또한 이날 당진OB축구회에서는 장학증서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당진지역 학생 두 명에게 전달하고, 김기성 당진OB축구회 직전회장을 비롯한 6명에게 환갑기념패를 수여했다. 이어 기념케이크 컷팅식을 실시했다.

강신용 회장은 “당진시에서 OB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들 모두가 우애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창패 및 공로패 수상자>

△충남도지사 표창장: 이희덕 △당진시장 공로패: 안병호 △국회의원 표창패: 김대훈 △충청남도축구협회장 공로패: 임복규

미니인터뷰 정원기 취임회장

“승패보다는 ‘화합’”

5개 충남서부지역 임해시군 OB축구연합회를 2년 간 이끌어갈 정원기 회장은 “새로운 OB축구회의 출발에 선·후배들과 친구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선배들의 축구 사랑을 이 자리를 통해 이어나갈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승패 보다는 화합이 돋보이는 OB축구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OB축구회를 위해 끝까지 회원들이 함께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