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시문학회(회장 이정음) 문학 시인들이 군산의 채만식 문학관으로 문학 탐방길을 다녀왔다.

백릉 채만식 작가는 일제감정기 암울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근대 문학 작가다. 한편 군산은 일제강점기 시절 호남 곡창의 쌀을 일본으로 실어 내는 거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이 조성돼 관광객들이 발걸음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연호시문학 시인들은 이와 같은 역사를 거닐며 가슴 한 가득 시들을 담아왔다.

이옥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