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청소년자원봉사 재능기부 동아리 ‘친구사이’를 운영하고 있다.
친구사이(친구와 친구사이를 이어주는 좋은 친구)는 재능기부에 관심 있는 청소년 봉사자들이 모여 동아리를 구성해 스스로 연극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연극과 관련된 재능을 스스로 키워 자신만의 봉사활동 이야기를 무대에서 만들어나간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동아리 활동이 이뤄지는 가운데 또래상담자와 다문화, 취약계층 청소년 등이 모여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사랑, 생명존중 등을 주제로 논의한다. 이후 각본부터 소품까지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초등 토요돌봄교실 등 다른 청소년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야고 1학년 고도현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쑥스럽기도 했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본으로 쓰고 나의 목소리를 내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1388 혹은 357-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