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가 만개한 봄꽃의 향연 속에서 열렸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이어진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나루쌀 떡메치기 △현대 농기계 체험 △전래놀이 △새끼 꼬기 및 맷돌 체험 △외줄타기 △자전거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고구마·밤·가래떡 구워먹기 △강정 만들기 및 현미쿠키 시식 △땅속 보물찾기 △고추·토마토 등 농산물 심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 농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당진에서 생산되는 화훼 및 야생화 전시와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이 이뤄져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농업 교육생들이 각각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우유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부스는 당진농업기술대학 여성낙농과정 교육생들이 참여했으며, 테라륨 만들기 체험부스는 마스터가드너(도시농업전문가) 과정 교육생들이, 야생화만들기 체험부스는 야생화 과정 교육생이, 우리쌀 시식부스는 우리쌀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각각 부스를 운영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남)가 도시 소비자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의 농산물을 소개하는 한편, 아이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봄꽃이 만개하는 5월 초에 개최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김충남 소장

“농업·농촌의 중요성 알려”

“다양한 농업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지만 봄철 농심체험 행사와 가을의 국화전시회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농심체험 한마당 행사는 당진을 대표하는 행사로 도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