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헌호 당진시립합창단 부지휘자가 군산시립합창단 제3회 부라보콘서트에서 객원지휘를 맡았다.
▲ 박헌호 당진시립합창단 부지휘자가 군산시립합창단 제3회 부라보콘서트에서 객원지휘를 맡았다.

당진시립합창단 박헌호 부지휘자가 군산시립합창단의 초청을 받아 제3회 부라보콘서트에서 객원지휘를 맡아 지난달 27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휘를 선보였다.

이번 부라보콘서트는 ‘3명의 지휘자와 떠나는 합창음악여행 - 80분 간의 세계일주’라는 주제로 이뤄졌으며, 박 부지휘자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지휘자 두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박 부지휘자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민속음악인 △와나바라카(Wana Baraka)’△중국민요 ‘모리화’ △‘Baba Yetu(주 기도문)’등을 지휘했다.

박 부지휘자는 “관객들이 좋아하고 다음 연주도 기대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관객, 단원들 모두 만족하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객원지휘를 통해 시립합창단 본연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부지휘자는 탑동초·당진중·호서고를 졸업하고 필리핀과 미국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해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