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에 대한 욕설 및 비방에 대한 카오톡 채팅방이 유출돼 교권보호위원회가 개최됐다.
이 단체카톡방에는 담임교사에 대한 욕설과 비방이 담긴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그 양이 방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카톡방 일부 내용이 지난 12일에 유출이 되면서 해당 담임교사는 확인 후 충격을 받고 3일 간 병가를 내고 휴식을 취했다.
한편 카톡내용의 수위가 높아 교권 침해에 대한 문제까지 불거졌으며 지난 18일 교권보호위원회가 개최됐다. 이어 19일에는 학생선도위원회가 열려 학생에 대한 처벌을 논의했다.
해당 초등학교에 따르면 상담기관인 당진wee센터로 학생들을 인계했으며 해당 교사는 병가를 마친 지난 18일 출근했다.
한편 이번 사안을 두고 한 학부모는 “요즘 학생들이 교권을 침해할 정도의 심한 언행과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인성 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