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YMCA(이사장 이진호)가 청소년 정책포럼 및 사랑의 밥차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이번 행사는 당진YMCA를 주축으로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랑의 밥차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세채 이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박용완 제3대 이사장은 요한복음 8장32절의 성경말씀을 통해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한 사랑의 밥차 활동사항에 대해 영상물이 상영됐다.

한편 청소년들의 아침식사와 관련한 정책포럼이 이어졌다. 당진YMCA가 당진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본지 제1160호)를 바탕으로, 원선임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청소년들의 아침 결식과 건강상태의 개선점에 대해 발제하고, 서영훈 당진YMCA 청소년위원장과 이한복 원당중학교 교감, 권오정 면천초 영양교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청소년 사랑의 밥차는 지난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밥차 푸드트럭을 마련,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봉사자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