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당진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14명이 당진시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갈 예정이다.

지난해 9월 2017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고등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해외 어학연수를 적극 추진키로 논의한 바 있다. <본지 제1124호 ‘내년 학생 해외연수 이뤄진다’ 기사 참조>

이에 따라 당진시가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14명을 대상으로 교육경비 중 5억 원을 일부 수학여행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가정 학생은 수학여행 전액을 지원하며 이외 학생에게는 25만 원을 지원한다. 당초 중국을 방문키로 했던 일정은 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간 관계가 경직되면서 3박4일 간 일본 역사탐방으로 진행된다.

수학여행은 오는 10월부터 서야고등학교와 합덕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합덕제철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