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이 지난달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황해욱 당진지사장의 초청으로 당진지사를 방문한 어기구 국회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업무와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건강보험료의 부과체계 개편, 외국인노동자 건강보험제도 문제점 등에 대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공단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배차를 늘려줄 것과 방문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표지판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간담회에 이어 어 의원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의료보험카드를 발급하는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어 의원은 “국민의 건강은 국가가 책임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선진국이 될 수 있다”며 “현재 64.3%의 보장률은 낮은 수준으로,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처럼 보장율을 90%대까지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