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병섭 당진시부시장이 외국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디트로이트시에 위치한 기업 쿠퍼스탠다드(CooperStandard)와 3000만 달러(약 338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고무 및 플라스틱 패킹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인 쿠퍼스탠다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지정된 송산2일반산업단지 2-1외국인투자지역에 5만3592㎡(약 1만6211평) 규모로 국내 5개 공장 통합증설에 나설 예정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공장 채용인원이 450여 명에 달해, 당진지역 고용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미국 방문에는 심병섭 부시장을 비롯해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함께했으며, 이들은 쿠퍼스탠다드와의 협약을 마친 뒤 씨씨엘레이블(CCL Label)과의 투자상담을 위해 버팔로로 이동했다. 특수라벨을 생산하는 씨씨엘레이블은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재 운영 중인 천안공장에 대한 증설투자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