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중학교(교장 윤대구)가 2017학년도 전반기 우신공업주식회사 및 조준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6일 실시했다.우신공업주식회사는 면천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로 2000년대 초반부터 소속 근로자들의 자발적 모금과 회사 지원을 통해 매 학기당 600만 원 씩 면천중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송경근 우신공업주식회사 부회장과 김인성 근로자 대표가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장학금이 자극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준장학재단은 면천중 졸업생인 조성달 동문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형편이 어려워 공부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고향의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을 설립한 것으로, 20여 년 전부터 매년 1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