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국희)가 매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함께 사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신평면주민자치위원회사회진흥분과(분과위원장 이영미)가 85세 이상 노인 혼자 거주하는 가정을 선정해 매달 4곳을 찾아가고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손수 음식을 장만하고, 점심과 저녁 시간에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정성껏 밥상을 차려 함께 식사를 한다. 지난 20일과 21일에는 금천리와 거산리, 신송리와 한정리에 살고 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식사와 함께 정을 나눴다.

이영미 분과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늘 혼자 식사하시다가 주민자치위원들이 찾아가 정성스럽게 차린 밥을 같이 먹으니 너무나 좋아하신다”며 “매달 봉사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말 고맙고 매우 보람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