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관장 오두영)이 제2회 당진시 독서문화축제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특히 도서관과 책, 사람으로 키워드를 선정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서관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보고, 시민들에게 도서관이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현악4중주 공연 △당진시예술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동화구연대회 △재키스피닝공연 △매직버블쇼 등 공연 프로그램과 △북커버로 종이가방 만들기 △앤서니 브라운의 쉐이프게임 △그림책 작가의 방 등 도서관 내 독서동아리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이뤄졌다.
또한 △시장님이 읽어보면 좋은 추천도서 전시 △책 판매 및 책 나눔 등 전시 및 홍보부스가 진행됐다. 이날 수시로 빛그림 상영과 전래놀이 등도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 독후감상화 대회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은 것을 표현해 봄으로써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좋은 책 나눔장터는 집에서 책을 서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두영 관장은 “독서의 계절에 맞게 9월 30일에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된 것 같아 흐뭇했다”며 “앞으로는 북콘서트나 작가와의 만남 등 일반시민들이 작가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수상자 명단>△모범 다독자: 최경호, 이운형, 한채연, 김민재 △책 읽는 가족: 최정은 씨 가족, 김종효 씨 가족 △감사패: 전경환, 박해옥, (주)미래앤서해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