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전통 줄다리기인 아키타현 다이센시의 가리와노줄다리기 특별전시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2018년 11월까지 1년 간 이뤄질 이번 전시는 당진시와 다이센시 교류협력 1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가리와노 줄다리기의 역사는 500여 년에 이르며, 줄의 규모 또한 직경 약 80㎝, 길이 약 200미터, 무게 20톤으로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와 비슷한 규모다.

가리와노줄다리기보존회 콘노 유키히로 부회장은 “당진과 다이센시의 줄다리기 교류협력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리와노줄다리기는 일본의 국가지정 중요 무형민속문화재이자 다이센시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매년 2월 10일 줄다리기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