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제19회 전국성인시낭송대회가 열린 가운데, (사)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회원들이 수상했다.
▲ 지난 17일 제19회 전국성인시낭송대회가 열린 가운데, (사)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회원들이 수상했다.

제19회 전국성인시낭송대회가 광진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혁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상자, 김미선, 김연호 씨가 동상을 받았다. 이날 이종혁 씨는 심훈 시인의 <그날이 오면>이라는 시를 낭송했으며, 이상자 씨는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며>를, 김미선 씨는 이근배 시인의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를, 김연호 씨는 신석정 시인의 <자작나무 숲을 가던 소년을 위한 시>를 읊었다.

금상을 수상한 이종혁 씨는 “김명회 전 회장과 차현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전경환 이사장 및 직원들의 도움과 배려로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시낭송을 통해 말을 부드럽게 할 수 있고 내면이 감성적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의 시낭송 보급과 (사)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에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최·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