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전국성인시낭송대회가 광진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혁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상자, 김미선, 김연호 씨가 동상을 받았다. 이날 이종혁 씨는 심훈 시인의 <그날이 오면>이라는 시를 낭송했으며, 이상자 씨는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며>를, 김미선 씨는 이근배 시인의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를, 김연호 씨는 신석정 시인의 <자작나무 숲을 가던 소년을 위한 시>를 읊었다.
금상을 수상한 이종혁 씨는 “김명회 전 회장과 차현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전경환 이사장 및 직원들의 도움과 배려로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시낭송을 통해 말을 부드럽게 할 수 있고 내면이 감성적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의 시낭송 보급과 (사)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에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최·주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