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신평고등학교와 자매학교 결연을 맺은 중국 제66중학교 학생들이 당진을 방문했다.
▲ 지난 20일 신평고등학교와 자매학교 결연을 맺은 중국 제66중학교 학생들이 당진을 방문했다.

신평고등학교(교장 유세환)가 중국 청도에 위치한 제66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해 온 가운데, 지난 20일 제66중학교 학생 18명과 교사 4명이 당진을 방문했다.

지난 6월에는 신평고 학생 18명이 중국 청도를 찾아, 중국학교 수업에 참관하고, 중국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중국학생들과 1:1 홈스테이를 통해 중국의 가정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당진에서 머문 중국학생들은 신평고등학교에서 수업을 함께 듣고, 한국음식 만들기, 한국놀이문화 경험하기, 서울문화 체험하기 등 우리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신평고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5박6일간 생활하며, 한국가족문화를 체험했다.

유세환 교장은 “우리나라와 중국, 두 나라의 문화를 상호교류하고, 학교에서만 하는 공부 뿐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고자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중국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매주 주말 중국어 공부를 통해 중국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많은 것을 얻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평고등학교는 2014년 제66중학교와 결연을 맺고, 문화교류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