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
“은행이 많이 들어와 있는 당진지역에 후발주자로 뛰게됐지만 지역의 활성화를 주도하는 금융기관,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으로 고객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지난 24일 개점한 제일은행 당진지점의 유영국(52세)지점장. 순성출신인 유지점장은 지난 2월15일 당진지점장으로 발령을 받고 줄곧 여관에 머무르면서 시장조사등 개점준비를 해왔다.
“당진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주민들이 도와주신다면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유지점장은 군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고객모두가 한가족이라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보의 주거래은행이지만 제일은행은 어렵지 않다고 강조하는 유지점장은 지난 68년 제일은행에 입사해 30여년동안 몸담아왔다. 당진으로 발령받기전에는 수원지점의 부지점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번에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자 내려오게 됐다고.
“업무적으로는 모든 은행이 비슷하기 때문에 제일은행 당진지점은 직원들의 서비스를 강화시켜 고객이 만족하는 은행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해야죠.”
유지점장은 제일은행 당진지점이 대산프라자 2층에 위치해 상권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신성아파트등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지역과 연계하고 있어 가정주부들의 이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등 넓은 주차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기존의 은행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고향에 내려오니 기분이 좋다는 유지점장이 당진군민에게 부탁하는 한마디는 “많이 도와주십시오. 제일은행도 당진의 침체된 경제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