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 제27대 회장인 주영권 회장이 이임하고, 28대 회장인 한천우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8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회원들은 임원 및 읍면동 농촌지도자 회장들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이임회장이 취임회장에게 연합회기와 명패, 뱃지를 전했으며, 올해부터 새롭게 취임한 읍면동 농촌지도자 회장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권 이임회장은 “1000여 명 회원의 대표로 3년 간 일하면서 최선을 다했으나 부족했던 점도 있었다”며 “힘들었던 여정을 추억으로 여기며 살자”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 발전을 위해 한천우 취임회장이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원 명단> △회장: 한천우(신평) △부회장: 이두용(송산), 이재헌(우강) △감사: 구자애(송악), 김필희(면천) △사무국장: 이선용(신평) △읍면동 회장: 김만식(합덕), 최태호(고대), 양의표(석문), 차기청(대호지), 이종일(정미), 오영환(순성), 최오묵(당진동)

[취임인터뷰] 한천우 취임회장

“활기찬 농업농촌 위해 역량 발휘”

올해부터 3년 간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를 이끌어 갈 한천우 회장은 “그 간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를 이끌어 온 주영권 회장과 읍면동 농촌지도자 회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역대회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뤄온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당진시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민 부채 증가, 후계농업인 부족,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농업농촌이 어렵다”며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극복해 활기찬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