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면천면·신평면·당진1·2·3동에서 주민총회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당진시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중심으로 이뤄지던 다양한 주민자치활동을 확대하고자 주민 주도형 마을계획 수립과 주민총회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주민 주도형 마을계획은 ‘마을계획 동아리’를 통해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일상에서 느꼈던 것을 이웃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마을사업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주민은 향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마을계획단을 구성해 토론을 통해 마을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주민들이 발굴한 마을사업은 지역주민 1% 이상이 모인 주민총회에서 우선순위가 정해지고, 당진시는 지역에서 선정한 우선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마을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구 당진시 자치행정과장은 “마을계획은 주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선정·실행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주민총회가 자리 잡으면 마을자치를 실현하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