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대건노인대학 덕사학위 수여식

15명 졸업생, 축하속에 4년 덕사과정 마쳐

합덕대건노인대학(학장 서금구)의 제4회 덕사학위 수여식이 지난 28일 노인대학강당에서 열렸다. 4년동안의 노인대학과정을 수료한 정회두학생을 비롯 15명의 노인대학생들은 이날 학사모를 쓰고 재학생들과 봉사자, 후원자, 가족들의 축하속에 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선배들의 졸업을 아쉬워하는 박예성 재학생의 송사에 이어 졸업생 대표 표학열씨는 답사에서 “졸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이제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생들은 졸업식을 마치고 봉사자들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들며 졸업을 아쉬워했다. 그러나 합덕대건노인대학에는 정규학년을 제외한 특반이 구성되어 졸업생들도 언제든지 대학에 나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 졸업생들은 ‘시간이 나면 꼭 대학에 나오겠다’며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