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력발전소 민간 환경감시위원 위촉식 및 회의가 지난 23일 열렸다.
▲ 화력발전소 민간 환경감시위원 위촉식 및 회의가 지난 23일 열렸다.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을 보전하고 감시 활동을 수행할 화력발전소 민간 환경감시기구가 지난 23일 발족해 첫 회의를 열었다.

화력발전소 민간 환경감시 시범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5조’와 ‘화력발전소 민간 환경감시기구 시범사업 운영지침’ 등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다.

화력발전소 민간 환경감시기구에서는 환경감시위원회와 환경감시센터로 구성돼 운영에 들어간다. 민간 환경감시기구에는 국비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달부터 12월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오염물질 분석 및 DB 구축 △감시 정보공개를 통한 주민 소통 및 홍보 △환경피해 예방 대응 등의 업무 추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환경감시위원은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임기 동안 환경감시센터의 연간 활동계획 및 실적과 예산·결산을 심의·의결한다.

한편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당연직인 김홍장 당진시장을 위원장으로 추대, 전동현 석문면 교로3리 이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화력발전소 민간 환경감시기구 경과보고 및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환경감시센터 직원 채용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다음달 20일 석문면 교로리에서 민간 환경감시센터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

<당연직 위원>

△위원장: 김홍장 당진시장 △위원: 이종윤 당진시의장, 한광현 환경정책과장, 김지환 지역경제과장, 최경호 석문면장

<위촉직 위원>

△부위원장: 전동현 석문면 교로3리 이장 △위원: 정정숙 석문면 삼봉2리 이장, 채남기 교로어촌계장, 장춘순 송산면 매곡리 이장, 남경미 고대면 장항2리 이장, 황영호 당진화력 팀장, 백경렬 충남도립대학교 교수, 명형남 충남연구원 박사, 황성렬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박은정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