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상고 총동문골프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류태환 초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6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열린 당진상고 총동문 골프회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및 기수회장 소개, 경과·운영·재무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후 만찬을 함께하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축사에 나선 이범익 당진상고 총동문회 비상대책 위원장은 “70여 년 동안 결성하지 못했던 당진상고 총동문골프회를 류태환 초대회장이 창립을 이뤄줘 고맙다”며 “창립을 통해 당진정보고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원 및 기수별 회장단>

△회장 : 류태환 △부회장 : 정제득, 박권병 △감사 : 박대현, 김종복 △사무국장 : 장태원 △재무국장 : 최병국 △경기위원장 : 차기황 △경기부위원장 : 윤종로, 호현규 △기수별 회장 : 최여창, 박준병, 박용주, 홍광표, 김정권, 박기화, 신광현, 홍운표, 박재형, 이수용, 이종석, 최장구, 고달원, 손인성, 신도균, 김기용, 박진상, 차승훈

취임인터뷰 류태환 초대회장

“모교와 지역사회 이바지할 것”

당진상고 총동문 골프회를 이끌어갈 류태환 초대회장은 “당진정보고는 충청남도 실업교육의 명문으로,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 고등학교”라며 “그동안 1만3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고, 많은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왔으나, 최근 몇 년 사이 모교의 정체성이 약하되 동문들의 자긍심과 응집력도 부족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문 골프회를 통해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단합된 힘으로 모교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