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설립된 공익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이 분리됐다.

지속가능상생재단(이사장 김찬환)은 현대제철로부터 수재슬래그(철을 제련하는 제철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를 공급받아 재활용하는 업체 5곳으로부터 기부금을 받는 공익법인이다. 현재 고려기초소재(주)와 영진글로벌(주), (주)삼표기초소재, 한일시멘트(주), 현대시멘터(주)로부터 연간 약 7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 받아 제철산업단지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공익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독립적인 사업을 실시하고자 했던 송악의 분리가 지난해부터 논의된 가운데 이사회 의결을 통해 올해 2분기 사업부터 송악을 분리키로 결정했다.

한편 송악은 앞으로 송악개발위원회(위원장 김정환) 산하 재단법인이 슬래그 처리업체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공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